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983

'연대와 나눔운동' 86일차 2007.6. 7(목) 드디어 600명이 넘었다. 계획정지 시간을 활용해서 지원부서를 순회했다. 이 ㅇㅇ동지가 함께 돌아 주었다. 부서동료와 함께 홍보하고 조직하는 방법은 아주 적절했다. 대부분의 소속 동료들이 합류했다. 현장을 순회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부서 차원에서 자발적인 자선활동이 많았다. 중.. 2007. 6. 7.
수화통역사 실기시험 기출자료 ** 수화통역사 실기시험 기출자료 ** 1999년 제 3회 민간 수화통역사 실기시험 <필기통역 장문형> 제목 : 어느 농아인의 회고 나는 나면서부터 13년 9개월 동안 교육 받을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 채 거의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었다.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은 물론 할 수가 없었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 2007. 6. 7.
'연대와 나눔운동' 85일차 2007.6. 5(화) 비조합원 1명이 탈퇴 처리되었다. 결손아동을 돕는 일에는 충분히 동참하겠지만 장기투쟁사업장에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부담스러워 했기 때문이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리고 2명의 조합원이 탈퇴하겠다고 노동조합을 통해서 접수했다. 상세히 밝힐 수는 없겠지만 1회성이 아니라는 것이 .. 2007. 6. 5.
5월 '선전물' 2007. 6. 5.
'연대와 나눔운동' 84일차 2007. 6. 4(월) 중식시간에 각 식당에서 5월 선전물을 발행하였다. 어느달보다도 전화가 많이 왔다. 탈퇴 절차를 묻는 조합원부터 가입하겠다는 조합원까지 다양했다. 이해를 못하는 조합원도 있었으며, 더 좋은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는 조합원도 있었다. '1000원' 기금과 '끝전'기금의 사용처를 바꾸자.. 2007. 6. 4.
선물주는 낡은 관행, 누구를 위함인가? 노조창립일 선물주는 관행 이제는 사라져야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갑지 않은 선물을 주려는 모양이다. 아무리 잘 골라도 1만원짜리 창립기념일 선물이 좋을리가 없으며 그동안 지급했던 선물들이 값보다 질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이다. 많은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을 '상조회' 정도로 여기고 선물 보.. 200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