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는 언어다
평창, ‘수어문화제’ 개막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8. 12. 16. 16:51
평창, ‘수어문화제’ 개막 | |||||
수어문화제’가 10일 평창읍 5일장에서 개막됐다. 일반 주민과 농아인의 화합을 위해 판넬전시, 농문화소개 및 설문조사, 농아인에 대한 인식도 조사 등의 내용으로 거리캠페인이 펼쳐졌다. 손이 속삭이고 있어’, ‘별별이야기’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비롯해 Tea Time, 수어배우기, 판넬전시 등의 체험카페와 행사장에 전시된 농아인 편의기기 체험도 가능하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평창’의 실현을 앞당겨지길 바란다”며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농아인의 차량운행에 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 설문조사에 응하고 있다. 수화인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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