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사의 길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의 가두홍보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3. 8. 25. 18:29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 미녀 4총사의 멋진 율동

 

 

 

 

 

어제(24일)는

평택역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와 수화를 배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농아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화언어법제정 서명전 및 수화공연'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약 24년전 수화를 처음 배우던 시절에 평택역에서 수화노래로 가두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농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자원활동하던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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