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사의 길
현대모비스평택지회 창립총회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8. 2. 10. 14:07
현대모비스평택지회 창립총회에 다녀왔다.
노조를 설립하는데 청각장애인 6명도 참여했다.
억압과 굴종의 세월을 끝장내고, 이 땅의 당당한 노동자로 권리선언을 한 셈이다.
청각장애인(농인)이 있는 곳이라면 수어통역의 영역도 더욱 확대되고 전문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