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사의 길

농인과 청인의 맞고소 사건

수어통역사 박정근 2021. 10. 21. 11:22

경찰서 통역을 마쳤다.
이번 사건은 쌍방폭행(?)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농인과 청인(비장애인)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아들과 아버지의 맞고소 사건이다.

쌍방의 진술이 다르고, 어느 쪽이 진실에 가까운지 모르지만 가슴 아픈 일이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