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개혁연대 선전물에 실린 내용>

<노동자 개혁연대 선전물에 실린 내용>

 

노동자개혁연대에서는 그동안 '1000원+끝전모으기' 운동에 미가입하였던 회원들이 단체가입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운동은 우리 조합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매월 지역의 투쟁사업장과 어려운 계층을 돕는 운동으로 처음에는 보잘것없이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73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매월 적잖은 모금액을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운동을 전개하므로 지역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 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운동이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하게 전개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지역사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노동조합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