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67 한국수어통역사협회 창립총회 한국수어통역사협회가 곧 창립총회를 통해서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수화통역사 민간 자격시험이 국가공인 자격으로 바뀌면서 추진되었으나, 한국농아인협회(중앙회)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 물론 현재도 수어통역사협회 설립를 한국농아인협회(중앙회)는 반기질 않고 있다. .. 2017. 1. 31. 농인과 수화통역사의 서로 다른 입장 지난 토요일(24일) 경기도 농문화제가 열렸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는데...주어진 역할은 안내 및 주차관리였다. 몇몇 수화통역사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수화통역사가 농인에게 받는 스트레스 중에 '수화를 못한다'는 충고(?)를 받을 때다. 오랜 연륜과 국가공인 자격까지 .. 2016. 9. 26. 수화특강...수화는 <시각언어>다! 어제(월) 수원협회에서 기초반 과정 수화 <특강>을 했다. 농인 강사님에게 배우는 수강생들이 의사소통이 원할치않아 불편한 듯 하였다. 그렇지만 수화 강사가 농인이면 청인 강사에 비해 장점이 더 많다. 그 이유는 수화는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우는 <시각언어>이기 .. 2015. 9. 22. 동탄의 "반송중학교" <수화 특강> 5월 8일 어버이 날에 직장에서 조퇴하고 아내와 함께 <수화 특강> 다녀왔다. 화성시 동탄에 있는 <반송중학교>는 작년에도 다녀왔었다. 화성시수화통역센터 실무담당자를 비롯한 11명의 인근 수화강사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수업은 2학년 1반~11반에서 동시에 진행되었고, 가.. 2015. 5. 12. 병점중 <수화특강> 평일이라 직장에서 조퇴를 했다. 병점중학교에서 <수화 특강>을 하는 날이다. 장애인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된 오늘 특강은 2학년 1반~11반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실무를 담당한 화성시수화통역센터에서 3명, 수원 3명, 평택 1명, 안양 4명의 수화강사가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교안.. 2015. 3. 26. 수화로 그리는 희망 스케치 평택농아인협회에서 준비한 제2회 농문화제가 열렸다. 수화와 농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면서 반가운 수화인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농문화제 행사 통역하는 아내 멋진 공연을 한 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마치고 아내와 함께! 2014. 12. 7.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