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48 최후 통첩 <최후 통첩> 특정 권력과 '일심동체'인양 활동하다 보면 다양한 비판을 감수해야 합니다. 권력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고, 항상 잘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농사회 현 권력의 홍위병(?)으로 불려지고 있는 박**님, 임**님, 강**님, 한**님, 서**님 등... 그 중에서 한명을 제외하고 다른 분.. 2020. 4. 28. 201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며...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고 합니다.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수어통역사들의 자주적인 협회 설립은 민간자격이 시작된 1997년, 그리고 국가공인으로 전환된 2006년에 추진했으나 2차례 모두 한국농아인협회의 반대로 무산 되었던 경험이 .. 2019. 12. 27. 쿠팡, 청각장애인은 불편하다! 주문은 쉽고, 반송은 어렵다! 인터넷 쇼핑은 이용하기가 쉽고 편리하여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송 및 환불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청각장애인은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반품 신청이 안눌러진다'고 지인(청각장애인)에게 전화통역 요청을 받았습니다. 청각장애인 .. 2019. 12. 24. 인권강좌 <성명서> 쓰기 다산인권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인권강좌는 매회마다 숙제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1회에는 <세계인권선언문> 필사본 제출이었고, 2회에는 인권 관련 <성명서> 쓰기다. 숙제로 제출한 <성명서>를 요약된 수어와 함께 공유한다.(수어동영상은 ㅠ ㅠ) <성명서> 청각.. 2019. 11. 14. 수어상담, 짜증날때도 있다!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현대카드에 전화를 했다. 청각장애인의 민원(?)은 카드 재발송 요일 변경 문의였다. "안녕하세요!" "전 청각장애인의 요청으로 전화드리는 수어통역사인데요" 상담원은 "신원정보(복지카드 등)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여 ... ... 그러면 ... ... 현대카드 수어.. 2019. 10. 29. 농사회는 염치없는 병(?)을 지녔다! 농사회는 염치없는 병(?)을 지녔다! 농아(聾啞, deaf mutism) 또는 농아인(聾啞人)은 청각장애 등으로 인하여 말하지 못하는 언어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통칭하는 말이다. 좁은 의미로는 청각장애로 인해 입으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 넓은 의미로 보면 잘 듣지 못하는 경우(청각장애인.. 2019. 6. 13.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