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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사의 길

최후 통첩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20. 4. 28.

 

 

<최후 통첩>

 

특정 권력과 '일심동체'인양 활동하다 보면 다양한 비판을 감수해야 합니다. 권력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고, 항상 잘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농사회 현 권력의 홍위병(?)으로 불려지고 있는 박**님, 임**님, 강**님, 한**님, 서**님 등... 그 중에서 한명을 제외하고 다른 분들과 악한 감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한명(박**님)은 ...

저에게 '수어통역사 자격없다'고 모욕을 주었습니다. 대화했던 내용 캡쳐해서 경찰서에 고소하겠다고 공갈협박을 했습니다. 개** 라고 심한 욕설을 했습니다.

고김**통역사까지 들먹이며 자살쇼를 벌였습니다.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더니 뒤늦게 말장난을 했습니다. '영진이아빠'님도 거들면서 막말을 했습니다.

 

그 한명(박**님)은 청각장애인이기 전에 저에게 상처를 준 특이하고 나쁜 사람입니다.

받은 만큼 욕하고, 모욕주고, 무시하는 등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아주고 싶지만 농사회에서 떠나지 않는 이상(수어통역사로서) 똑같은 방법으로 싸울 수는 없습니다.

 

'남아 일언 중천금'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욕설 및 막말 피해 당사자로서 진심어린 공개사과를 받고 끝내고 싶습니다.

 

박**님, 사과할 의향이 있으세요?

오늘 자정까지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