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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사의 길

막말 일삼는 특별한 사람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20. 4. 23.

(2020년 4월 23일 개인 톡)


 

아래 캡쳐내용 처럼 저의 '이름을 볼때마다 인격살인 당하는 느낌받는다'고 막말을 하던 박**님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를 차단했던 페북을 스스로 해제하고, 남들이 다 보는 페북에서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 변명과 궤변, 이간질 뿐입니다.

 

가짜 유사단체(회장:안석준)는 약간의 생각과 방향이 달라 비판만 했을 뿐,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또한 특정 농인이나 수어통역사와 감정적으로 싸울 일도 없고, 비판할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박**님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개** 라고 욕설과 막말을 한 사람입니다.

저에게 '수어통역 못한다' '수어통역사 자격없다'고 모욕을 준 사람입니다.

대화했던 내용 캡쳐해서 경찰서에 고소하겠다고 공갈협박을 한 사람입니다.

주변 농인이나 수어통역사 흠(약점)을 캐고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박**님은 저에게 청각장애인이기 전에 그런 나쁜사람일 뿐입니다.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더니 뒤늦게 말장난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화해를 위한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은 것 뿐입니다.


진심어린 공개사과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