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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뭐길래

[스크랩] 부인의 4촌 30억 수수..과연 조선일보는?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8. 8. 7.

이걸보니 생각나는 노래.. 돌고 돌고 돌고~ 후렴구가 내 맘을 알아 주는구나.

 

 

 

 

 

 

조선일보의 대통령 친인척 비리에 대한 반응을 한번 살펴 보았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궁금해진다.




참고로 이번사건과 관련해 경향신문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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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핵심은 김윤옥 여사의 개입 여부다.

검찰은 일단 이 사건을 김옥희씨 개인 비리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30억원의 거액을
받아놓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김 이사장이 대통령 부인의
사촌이라는 점 말고는 아무 배경이 없는 70대 할머니에게 공천에 대한 믿음 없이 30억원이라는
거금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돈을 준 김 이사장은 대한노인회 중앙 자문위원 출신이고 김옥희씨는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지냈다.
김옥희씨가 실제로 김 이사장의 공천을 위해 활동했을 수 있고 이 경우 청와대·여당 관계자들이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검찰이 과연 정권 초기부터 '살아있는 권력'의
심장부에 칼을 들이댈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801002509902&c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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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말처럼 74세의 할머니에게 30억이라는 어마 어마한 거금을 그냥
줬을리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시절에는 일개 평검사까지  대통령에게 대들었던 그시절...
과연 이명박시대의 검찰은 ..... 위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까.....

 

 

참고로 난 노무현도 싫어 한다. 하지만 이명박은 천만배 더 싫다.

 

 

 

 

출처 : Bluesys
글쓴이 : 횡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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