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2월 '연대기금'이 3월 31일(화) 중식시간에 쌍용자동차지부 회의실에서 쌍용차비지회에 전달되었다.
이번달 홍보대사(?) 역할 및 전달은 물류운영2팀 김상춘 조합원이 1,168명의 조합원들을 대신해서 전달했다.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원청의 일방적인 강제휴업과 희망퇴직, 그리고 임금체불과 정리해고 통보 및 업체 폐업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
2009년 2월에 '1,000원 + 끝전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조합원은 총 1,168명이다.
1인당 1,500원씩 모아진 금액이 1,772,362원이며, 구체적으로 나누면 1,000원 기금이 1,168,000원이고 끝전기금이 604,362원이다.
‘끝전’기금은 3월 31일(화) 우리은행 평택지점에서 어린이재단으로 595,000원을 직접 입금했다. 이 ‘끝전’기금은 '쌍용자동차 조합원'의 이름으로 지난달과 같이 총 17명의 결연아동들에게 1인당 3만5천원씩 지원된다. 나머지 잔액은 다음달 ‘끝전’기금과 합쳐져서 3만5천원 단위로 추가되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1000원 + 끝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 맞은 '나눔운동' (0) | 2009.08.13 |
---|---|
'연대와 나눔운동' 507일차 (0) | 2009.04.13 |
09년 2월 '영수증' (0) | 2009.03.31 |
'연대와 나눔운동' 500일차 (0) | 2009.03.31 |
09년 2월 '선전물' (0) | 200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