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 실천 후기(1/6)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하얀 손, 어리버리, 위너스(4명)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1월 6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3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스탬프),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경향 1면

 

 한겨레 1면

 

 

삽지 1. 돈 걱정하지 않고 사는 일부 특권층에만 유리한 정책은 이미 미국에서 실패한 정책임다....

대다수 국민들은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의료공공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슴다!~~

건강보험료을 인상하더라도 본인 부담금 없는 100% 건강보험 적용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뒤에서 보면 여성 같죠?...수원촛불 '어리버리'님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가끔 참여하고 있는 수원촛불 '위너스'님

 

언제나 한결같은 진알시 팀장(?) '하얀 손'님

 

  

2009년 마지막주(12/30) 수요일 오전 '진알시' 실천은 무산 되었담다...

스템프와 어깨띠 등 진알시 물품을 모두 잃어버렸기 때문임다... 낮에 스템프와 어깨띠를 다시 제작하여 오후에 배포는 하였으나... 어이없는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물품을 갖고 다니기로 하였담다...

 

오늘은 해가 바뀌고 첫 실천이 있는 날임다...

날씨는 엄청 추었지만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는 일이기에 시간맞춰 민주노총 사무실로 나갔슴다...

 

캄캄한 복도를 생각하고 도착해보니 5층 복도는 환하게 등이 켜져 있었슴다...

수원촛불 '어리버리'님과 '위너스'님이 이미 도착해 있었기 때문임다~~^^ 

 

'어리버리'님은 오전 6시에 일을 나가다가 너무 추워서 일을 포기하고 참여한 것이며, '위너스'님은 직장에 출근하기 전임에도 진알시 실천에 참가하였다는군요!~~ㅊㅊ

 

경향과 한겨레 신문 1면 상단에 스템프 직업을 마치고 삽지작업을 하던중 삽지가 떨어져 중단하는 일도 생겼담다...삽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탓이겠죠!~~ㅠㅠ

 

기초작업을 모두 마치고 지하 주차장에서 '하얀 손'님을 만나 4명이 수원역으로 이동했슴다...

수원지하 전철역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인증 샷(?)을 마치고 신문을 배포하기 시작했슴다...

장갑을 끼우고 신문을 배포하는데도 손이 시러울 정도로 추웠담다...이렇게 추운 날은 처음임다!~~ㅊㅊ

 

삐뚤어진 시각으로 편파, 왜곡보도을 일삼는 '조중동'을 거부하는 것은 양심을 바로 세우는 일임다...

일부 특권층(?)이 아닌 대다수 시민들의 입장에서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기대한다면 언론소비 운동에 관심과 참여는 기본이겠죠!~~^^

 

이상 사진과 글은 수원촛불 '오목천동'이었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