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 봉사 후기...4월 6일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수원촛불("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날짜 : 2011년 4월 6일 수요일
4.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 : 00 ~ 8 : 00  (배포) 19 : 00 ~ 20 : 30

5.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6. 작업 부수 : <경향 50부, 한겨레 50부>      

 

 삽지작업과 스템프 작업을 마친 '경향'과 '한겨레' 1면

 

< 삽지 1> 병원은 간병사를 직접 채용하고, 간병비를 포함한 모든 병원비는 '건강보험료'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의료급여법'부터 개정해야 된다고 하는군요!~~

 

<삽지 2> 최저임금 인상없는 복지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한국에서 인간답게 살려면 최저생계비가 140만원이랍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은 90만원 정도라네요...ㅠㅠ

OECD가 권고하고 있는 전체 평균임금의 50%에 해당하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따라서 2011년도 최저임금은 5,410원으로 반드시 인상해야 합니다.

 

 <삽지 3> 아무리 자본주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노동자들의 기본권은 존중해 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법을 어기면서까지 이윤창출에만 열을 올리는 해외자본들...국가와 사회가 견제해야 됩니다.

돈(이윤)보다는 사람이 먼저 대접받는 사회가 진정한 공정사회가 아닐까요?  

 

 

<삽지 4> MB정부가 거대 친일,족벌신문인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방송까지 나눠줬답니다...

편파,왜곡보도를 일삼는 '조중동'에 종편 특혜까지... MB정부와 한나라당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부자들만의 장기집권이겠죠!~~ㅠㅠ

 

 

 

<삽지 5> 민주노총은 고물가, 저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최저임금 현실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MB정부는 비정규직을 줄여나가고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하여 소득의 불균형과 양극화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삽지 6> 정규직과 똑같이 일해도 차별은 극심하고 임금은 '최저임금' 만큼만 받는... 

현대판 노예제도 '파견제'는 반듯이 폐지되어야 합니다. 

 

 

  

민주노총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는 늘 다양한 소식지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오전 작업(?)을 마치고...)

자본만 대우받는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방송이나 신문에서 잘 다루지 않는 한국사회의 노동인식과 언론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