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발행한 '조중동 소책자' 배포

수원지역에서 3년째 '조중동 소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수원시청, 영통구청, 권선구청, 장안구청까지 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돌았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특정신문을 편중구독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는 아닙니다.

특히 수구보수세력과 재벌(대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는 족벌언론 '조중동'이 가장 심각합니다.

 

공공기관의 편중 구독관행은 균형잡히지 않은 여론을 일방적으로 확산시키는 등 공무원의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편파,왜곡보도로 시민들에게 가장 불신받고 있는 '조중동'을 시민의 세금으로 편중구독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낡은 관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조중동'은 친일 및 군사독재에 협력한 댓가로 성장해 왔으며, 5년에 한번씩 받는 의무적인 언론사 세무조사도 언론탄압이라며 받지 않는 '범죄집단'입니다.

재벌(대기업)과 언론족벌의 사주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조중동'은 견제받지 않는 족벌언론권력으로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이죠.

 

'조중동' 중심의 낡은 구독관행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각성과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청 3별관 우편함

 

 경기도청 2별관 우편함

 

 경기도청 구관 우편함

 

 경기도의회 우편함

 

 수원시청 본관 우편함

 

 

쓰레기처럼 뜯지도 않고 버려지고 있는 '조중동' 무가지

 

 

수원시 권선구청 우편함

 

 '조중동 소책자' 앞면과 뒷면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실에 쌓여있는 소책자

 

소책자 내용 참고(http://blog.daum.net/kpt004/15713700) 하시고,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