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회1 “청각장애인 환자들을 위한 수화 통역,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죠” “청각장애인 환자들을 위한 수화 통역,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죠” [노컷헬스 김가희 기자] 지난 17일 낮 12시 30분 세브란스 병원 강의실. 하얀색, 분홍색, 하늘색 등 특유의 파스텔 톤 병원복을 입은 회원들이 한 명 두 명 강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윤수호 간호사가 시술이 있어 15.. 2011.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