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부산 다녀오다!

2008.8.16(토)

 

8월 15~16일 KTX 타고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들이 KTX 타보고 싶다고 하여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KTX 는 실내가 비교적 조용하고 목적지에 빨리 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새마을호에 비해 의자가 뒤로 눕혀지지 않고 다리(종아리) 받침대도 없으며 자리가 비좁아 너무 불편했다.

 

 광명 KTX 전용 역사

 

 부산 박물관에서 '티파니보석전'이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석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 해저 터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자갈치시장' 근처 여관에서 잠을 자는데 시간조절도 안되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밤새 고생시킨 수동 에어컨(?) 

 

 부산 을숙도에 있는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입구

 

 '을숙도'를 가려면 반드시 건너야할 수문

 

 을숙도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3층 건물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낙동강 하구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건물과 실내

 

 

 

 민주공원 정상의 '전망대'의 망원경과 부산 화물터미널(아래)

 

 

 민주공원에는 '민주항쟁기념관'과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도 있다.

 

 민주공원에서 바라본 중앙공원의 '대청공원충혼탑'이 멀리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