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노동해방선봉대가 11월4일(화) 오전 7시가 좀 넘어서 평택 쌍용차 공장 앞에 도착했다.
'비정규직 철폐' '반자본 사회화 쟁취' '노동해방'을 외치며 11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 동안 전국을 돌며 비정규직 투쟁사업장을 지지 및 연대투쟁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비용을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실천하는 만큼 의미가 크고 투쟁의 열정이 돋보인다.
노동해방 깃발과 선봉대 동지들!
눈에 띄는 몸벽보를 몸에 걸고 쌍차 정문에 집결하여 약식집회를 하고 있는 '노동해방선봉대' 동지들!
'노동해방선봉대' 동지들이 쌍차 정문에서 선전전을 하고 있으며, 쌍차 활동가들의 선전전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노동가에 맞춰 힘찬 팔뚝질을 하고 있는 '노동해방선봉대' 동지들!
민주노동당 평택시당 이현주 부위원장이 투쟁발언을 하고 있다!
쌍용차 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일방적인 '강제휴업'에 맞서 7일차 출근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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