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한 바자회' 이모저모

 

 덕수 초등교에서 9월 6일 오후 1시부터 '탐탐한 바자회'가 열렸슴다.

'탐탐한 바자회'란...언론자유를 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탐나는 물건과 재미가 가득한 탐나는 바자회란 뜻이람다..

 

 

 

 덕수초등교 입구에  장식되어 있는 풍선과 플랭카드...'재벌방송, 조중동 방송, 절대 안돼!'

 

 

덕수초등교 입구부터 '바글바글'

 

 

 학교 입구에서는 '언론악법 무효'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었슴다... 

다양한 정치세력(?)과 시민들이 참여했슴다..

 

 

 

 

 

 

 

학교 2층 복도에서 보니까 운동장이 한눈에 다 보이긴 했는데...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먹거리 코너(?)에서는 언소주 경인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닥봉(닥치고 봉사)' 회원들이 땀을 펄펄 흘리면서 고생하시고 있었슴다...ㅠㅠ

 

 

 

 

'언소주 경인카페' 회원들이 여성용 핸드백과 벨트를 팔고 있네요!~~~

가격표를 보니까... 1,000원짜리부터 있더군요!...정말 싸죠? ㅎㅎ

 

 

 

   물을 왜 운동장에 뿌릴까요??  

뜨거워진(?) 운동장을 식히고, 먼지도 방지하고....아뭏튼 봉사자들의 노고가 많았슴다...

 

 

중앙무대에서는 노래와 율동으로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슴다...

 

 

 놀이터(?)가 없다면 어린이들은 심심하겠죠!~~~

 

 진보신당 심상정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명한 정치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학교 밖에는 민주당의 거리 선전용 차량이 동참(?)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