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는 부지런해야 된다!!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9월 9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4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 지하광장(배포)
7. 작업 부수 : 총 200부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한겨레와 경향이 별 탈없이 배달이 되었다는 것 외에는....지난주와 크게 다른점은 없었슴다...

 

스템프 작업과 2종류의 삽지작업을 마치고... 수원역 지하전철역에서 배포하는 것까지...

반복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실천이 지루할 수도 있슴다.

 

잠을 덜 자야하고, 그 전날은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술도 자제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슴다.

 

그렇지만 '진알시' 실천은 개미들처럼 부지런함다.

이른 출근시간대에 실천을 해야 되는 부담감은 있지만... 직장엘 다니지 않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할 수 있슴다.

 

생계(?)를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니지만...편파와 왜곡으로 얼룩진 언론시장을 조금이라도 바꿔나가기 위해 '진알시'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각각 100부씩 배달되어 있슴다...

 

  수원역 지하전철역에서 배포하기전..인증샷

 

 수원역 지하전철역에서 신문배포를 하고 있는 '하얀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