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로 가득찬 수원역

 

9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수원 촛불님들이 바쁜 날임다...

수원역에서는 12시부터 삼성불매 '1인 시위'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언론악법 관련 '1인 시위'도 함께 진행되었담다...

 

경기 민언련을 중심으로한 수원촛불님들은

'용산 국민법정' 관련 서명을 받으면서... '언론악법' 관련 선전전도 함께 진행되었슴다...

오후 3시가 되어서 수원촛불님들은 용산으로 출발하기 위해 선전전과 서명전을 마쳤담다...

 

 

새롭게 만들어 온 언론악법 피켓(?)을 들고 있는 '오렌지가 좋아'님

 

 

토요일은 언제든지 합류할 수 있다며 기꺼이 참여해준 '후리지아'님

 

편안하게 앉아서... 인증샷(?)하고 있는 ...접니다!~~~

 

 

점심시간 교대를 해준 '비올'님(위)과 '마녀'님(아래)...

뭐가 그리 좋은지...웃고 있는 '비올'님과 피켓 뒤에 숨어서(?) 신문을 읽고 있는 '마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