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한 장애인 정보화교육기관 강사 위크숍이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있었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협회 등 기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약 25명의 강사들 중에 농아인 강사는 한사람 뿐이었슴다...
교육현장에서 청각언어장애인(농인)들이 의사소통 장애로 인한 소외는
사회참여와 통합 결여, 그리고 개인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겠죠!~~
의사소통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화통역의 법적, 제도적 보완임다...
청각언어장애인(농인)들이 참여하는 모든 교육과정에
수화통역이 의무화되어야 함을 새삼느낄 수 있는 워크숍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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