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 후기(4월 7일)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위너스, 비올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4월 7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35 ~ 7 : 25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 오늘 100부>     

 

  한겨레 1면

 

  경향 1면

 

참여할 사람이 없으면 꼭 모닝콜을 해달라는 '비올'님

 

 출근시간이 늦어진 날이면 어김없이 불쑥 참여하는 '위너스'님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다가

사망한 고박지연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한국은행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소득격차 확대가 경제,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며

"경제성장의 결실이 공평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소득재분배 정책을 개선해야 돤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보장과 '세계수준'의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2011년 최저임금을

시급 5,180원, 한달 1,082,620원으로 올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민주노총의 대국민 선전물 내용입니다.

 

두발자유화, 체벌금지, 강제야자 금지,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쉴 권리, 학교시설 개선, 급식개선 등

학생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에 참여하자는 내용이네요!~~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건물에 도착해보니 삽지작업은 이미 50% 마무리 된 상태였습니다.

오전에 도저히 참석할 수 없는 '마녀'님이 낮에 틈틈이 삽지작업을 해논 것이었습니다!~~(감사감사~~)

 

스템프 작업을 하는데...'위너스'님이 도착했습니다.

어제까지는 참여할 사람이 없는 듯해서 '비올'님이 참여한다고 했는데...ㅋㅋ

 

'마녀'님 덕분에 초기 작업이 수월했고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원역으로 이동하여 수원역 2층에서 신문을 배포하였습니다...

 

어떤 신사분은 '돈 내고 신문을 보는 사람은 뭐가 되느냐?' 고 항변(?)을 하시더군요...

신문을 받아보는 택시기사님들은 마냥 즐거워 하십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배포을 모두 마치고 늘 가던 식당으로가서 아침을 먹고 '위너스'님은 출근하고 '비올'님과 저는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녀'님,'위너스'님,'비올'님...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는 둘째주니까... '선플로라'님과 '넘치는 자신감'님 차례입니다.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