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촛불총각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35 ~ 7 : 55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 오늘 100부>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각각 100부씩 묶인채로 배달되어 있는 모습
삽지들이 6종류나 되네요!...허~휴~~
<삽지 1> '최저임금 현실화'는 함께사는 세상을 만드는 시작입니다...
편의점, 주유소, 패밀리 레스토랑 등 아르바이트생에서부터
대기업에 납품하는 부품공장 노동자, 청소용역 아주머니까지 적용되는 임금이 최저임금입니다....
경기회복의 온기를 재벌이나 부자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서민들이 체감하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최저임금 현실화입니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고 말합니다...
말은 뻔지르르한데 서민들에겐 왠지 거짓말로 들릴 뿐입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서민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최저임금을 현재 시급 4,110원에서...
전체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수준인 시급 5,180원으로 올려야 합니다...
<삽지 2> 이 시대의 가장 부패한 집단 검찰을 고발합니다...
노동자,서민들이 집회하면 집시법 위반, 파업하면 업무방해 등 구속과 벌금형을 남발하면서...
재벌,부자에겐 무협의, 기소유예, 기조중지 등 면죄부를 주어 왔습니다...
왜 그럴까요?...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부패한 검찰은 가난한 노동자,서민한테는 수십만원짜리 한정식도 얻어먹을 수도,
룸싸롱 성접대를 받을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ㅊㅊㅊ
<삽지 3> 청소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의 권리'를...
모든 건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아저씨,아주머니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어디에서 밥을 드실까요?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사업주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화장실, 계단 밑, 옥상, 지하창고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찬밥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밥 한끼의 권리'를 위해 모든 건물에 휴게실부터 제대로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소 노동자들에게 '찬밥'을 강요하는 근본적인 것은
'비정규직 고용형태'와 턱없이 낮은 '최저임금'이 문제입니다...ㅊㅊㅊ
<속보 4> 여성 일자리는 무조건 비정규직이어야 합니까?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는 사실상 비정규직 일자리를 양산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이러한 제도가 여성에게 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유연근무제'는 여성의 육아부담을 줄이는데도,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유연근무제'는 육아를 여전히 여성이 책임져야 하는 일로 돌리면서,
육아를 핑계로 저임금에 불안정한 일자리를 늘리는 제도일 뿐입니다.
<삽지 5> 지금은 곤란하다!~~~
2008년 7월 9일 일본수상이 이명박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독도(다케시마)를 일본 교과서에 싣겠다.(일본 영토로 공식인정하겠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잠깐 기다려달라. 지금은 곤란하다." 하고 말했고,
그 내용은 요미우리 신문을 통해 보도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독도를 일본영토로 바치겠다고 통보한 것입니다...
영토 주권을 포기한 것이죠!...정신이 온전하게 박힌 대통령이 아닙니다...ㅊㅊㅊ
<삽지 6> '청소하는 노동자들에게 씻고 먹고 쉴 권리를'
환경미화원은 많이 죽고 많이 다치는 위험한 직업입니다..
지자체에서 환경미화원 업무를 민간위탁하면서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지키려면 환경미화원부터 지켜주어야 합니다!~~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촛불총각'님
.......
지난주 5월5일은 쉬었습니다...
'미디어 오늘'은 어제 배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삽지가 밀렸는지...6종류나 되더군요...ㅠㅠ
다행스러운 것은 어제 밤에 늦게까지 삽지작업을 해주신 '마녀'님 덕분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스템프 작업을 혼자 마칠무렵 '촛불총각'님이 도착하였습니다...너무 반갑고 고맙더군요...ㅎㅎ
혼자했다면 많이 늦어질 뻔 했습니다...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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