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어리버리, 기은언니, 먼산바라기,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35 ~ 7 : 25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경향 100부, 한겨레 100부, 미디어 오늘 100부>
수원역 지하 전철역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하얀 손'님
연대(저)는 눈을 감고 배포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네요!~~^^
수원역 지하전철역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수원촛불 '어리버리'님
수원역 2층 계단앞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수원촛불 '먼산바라기'님
수원역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수원촛불 '기은언니'님
스탬프 작업을 마친 '한겨레' 1면
스탬프 작업을 마친 '경향신문' 1면
<삽지 1> 민주노총이 드디어 나섰군요!....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국정조사 실시와 4개국(한,미,북,중) 공동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삽지 2>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에서 발행 선전물입니다...
이 단체는 500여개 시민사회, 정당, 네티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KBS수신료 인상을 왜 반대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삽지 3> 환경미화원에게 씻을 권리를!
환경미화원들에게 씻을 권리와 따듯한 밥 한끼의 권리도 주어지지 않는 나라가 정상적(?) 일까요? ...
장마기간입니다...
그럼에도 진알시는 멈추지 않습니다...이번주에는 누가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민주노총에 도착해보니 '어리버리'님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각각 삽지작업과 스템프 작업을 나누어서 시작했습니다...잠시 뒤 '기은언니'님이 도착하고, '먼산바리기'님도 도착했습니다...역할분담을 통해서 일은 더욱 쉬워지고 빨라지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하얀 손'님도 도착하여 5명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ㅎㅎ
1차 삽지작업과 스템프 작업을 모두 마치고 수원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수원역 2층과 지하전철역, 그리고 택시승강장까지 적당한 장소를 찾아 스스로 흩어져서 신문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낙비가 가끔 쏟아지기도 했지만 비를 피해 배포할 곳은 많습니다...
실천을 모두 마치고... 아침도 함께 먹고, 자리를 옮겨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의미있는 뒷풀이(?) 계획도 세웠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개념찬 시민들이 있어 진알시는 지속됩니다...
사진은 '하얀 손', 후기(?)는 '연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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