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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료실

촛불은 변해야 산다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1. 8. 12.

 

 

 

[참고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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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꿈같은 시민단체論

2-제목: " 촛불은 변해야 산다 "

3-제목: 없는자가 이나라를 지켜간다

4-제목: 출석부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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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꿈같은 시민단체論

 

늘 안타깝게 다가오는 것은

 

" 웬지.............................

1--시민단체는 무언가는 부족하다는 것이고,

2--안정성( 독립군의 군자금이 생명이듯이 )에 실수를 하지 않는가?  " 라는 염려랍니다


<삽입-1 시작>

역사에서 느끼는 안정된 세력의 근원을 살펴보면 결국 군수(보급)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삼국지에서 조조가 위대한 것은 16만의 대군을 거느릴 힘이 있다면, 관우, 장비, 현덕은 작은 규모의 세력입니다

역사의 평가는 후자에 좀 더 비중을 두었다면, 저는 평가를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계 2차대전 중......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도 결국 자원(석유확보)을 얻기 위해서 말레이시아열도 부근에 석유수송로를 차단한 對미국 하와이를 일본함대가 기습한 것이다

<삽입 끝>

 

이런 화제로 고민을 하다가........

우선 경제적인 부담이 가지 않는 사무실부터 장만을 하고,

자립이 보장( 예컨데 상근직의 급여와 제비용 )되는 시민단체는 과연 할 수가 없는가?

그래서 조건부터 따져 보면서


< 1 >---- 중단될 가능성의 위기론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시민단체가 많은데 같은 문제로 -지원을 해주는 정부와 서로 다른 시각을 갖었을때- 지원하는 목적이 정부에게 우호적이 아닌 경우에 예산을 제한한다면 마냥 당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최소한의 기존 조직과 유지비용을 줄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회원이 늘려서 갹출을 할 수도 없는 것이라면 대책이 없다 따라서 시민단체로서 쿠르즈하게 비판 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지요


<삽입-2 시작>

* YMCA는 지역마다 부동산이 많아서 임대수익이 있고, 간사들의 월급이 적지만 제대로 줄수가 있는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어요...

그런데 재정이 안정적인데 반하여 조직은 기관화 되어있고, 오히려 헤게모니 다툼(?)이 더 문제라고 해요

<삽입 끝>


< 2 >---- 비판을 하고 대안제시를 하여 국가에서 시민단체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바람직하다면 선진국(?)이겠지요

우리 사회( 시민단체..등 )는 이슈를 한건씩 터뜨리고 만족하는 수준에서는 서민들의 지지를 받기가 힘들고 요즘은 일부 오해를 받기도 하지요

더 필요한 것은 일의 시작과 동시에

1-지속성,

2-계속성을 유지하는

3-< 작은 일이라도 >오프의 영원한 힘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민중들이 시민단체의 간헐주적인 주장에 관심을 갖지 못하고 쉽게 잊고 선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요

 

<삽입-3 시작>

* 도이취의 경우 시민단체인 작은 규모( 회원수: 20명 이하)의 자전거클럽에서 나라 안의 자전거 도로를 완성했다고 해요

물론 그들이 주도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하고 자전거 도로를 구축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해 나가는 높은 의식이 너무나 부럽지요 주민이 동의 할 수가 있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이끌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제시를 하고. 진행과정을 감시하고...등

작은 자전거 클럽이 기획부터 DNA 역할을 했고

<삽입끝>

 

<삽입-4시작>

난 '소방차' 지만...

대한민국 청소의용군, 깨진 유리 수리공인  "청소차" 라는 분이 있다 

자신의 출장업무와 관련하여 혹은 등산과 같은 모임을 통하여 다니면서 일일이 기록하여 문제점을 1-전국도로( A고속도로 B지방도로 C일반도로) 2-산과 하천..등을 일일이 조사하여 대통령, 국민신문고, 행정부서에 3중으로 국정현장의 현안를 신고한다.........결국 세금을 납부한 국민으로 당연한 국가현안을 감시함으로서 공무원이 문제점을 완료한 후에 청소차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만일에 시정이 안되면 삼중감시체제( 1-대통령의 확인, 2-지방정부나,행정부의 실천의무를 만들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정현안을 실천 한 후에 결과 보고를 하는 시스템이다 )를 통하여 35년동안 쉬지 않고 청소를 했다 지금은 우던가요? 과거에 비하여 고속도로주변과 지방도로가 참으로 깨끗하지 않은가요! 청소자는 오늘도 시간만 있으면 국정현안을 발굴하고 그 결과를 얻는다 그리고 제대로 하는지 공무원을 감시한다 그래도 안되면~ 대통령의 마지막 지시가 내려오고 재확인한다

<삽입-4끝>


< 3 >---- 한국의 역사성과 민중들이 원하는 바람직한 시민단체(=아직 적절한 단체의 의미를 정의 못함 )의 모습은 과연 꿈일까요?

 

a--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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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종교 ( 민주주의적인 조직체가 아닌 개신교와 달리 천주교가 안정적인 것은 많은 부동산과 사업체를 가지고 운영 중이다 )

2]- 생활경제 추구하고 부자로 만드는 경제공부방 ( 경제<힘=소득>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으므로 부단히 경제를 일으킬 공부를 작은 실천[부자되기]부터 한다 )

3]- 만주조선독립군이 실천했던 완전한 자주 독립정신( 시민단체의 他예산<지원금>은 정부와 의견이 다를 땐 종속이 되지 않으면 유지를 할 수가 없으므로 광고주의 영향을 안 받는 언론사처럼 독립한다 )

 

b--- 운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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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치민주주의 ( 검증된 짐치[ =김치 ]민주주의의 한 가지 방법으로서 소방차가 창안한 방식으로 서로 간에 의견이 달라도 충돌이 없고 각 개성이 -김치의 각 재료가-  뒤섞이고 인터페이스[ 고추, 젓갈 ]로 하여금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위대한 그릇[ 옹기 ]에 오랜 기간 숙성이 되어가고 모든 과정이 경과 하고 온민중이 합의 할~ 그 누구도 부정 할 수가 없는 맛[ 가치관 ]이 있다 우리의 아나로그[문화]가 디지탈 방식을 이기는 오묘한 가치관이다 우리의 몸속에 체득된 고유한 한국문화로서 세계화가 되고 있고 검증이 되어 있다 )


2]-- 전원 합의주의 ( 신라시대 화백제도의 성공이 있었으며  -과반수는 최악이고 서로 달라 의견이 상반시 조직에 일부 앙금이 남아서 역작용<해악>을 줄 수도 있다면-  우리민족의 본질인 신명이 수반되는 최고의 가치관이다  )


3]--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로맨틱한 모임( 민주주의 비례성과 보통성을 존중하고, 르네쌍스적인 인문주의 인권이 우선하는 조직체)


4]-- 歷史에서 검증된 방법論 ( 작은 사업, 혹은 사회적인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미숙하고 부족함이 포괄적으로 드러나고 그리고 그  다음에 해결책이 어렵다 특히 수익사업일 경우 예측 못할 환경변화에 이유불문 대비 -이윤이 필수이듯이- 가 있어야 하고  예컨데 해방 후에 농민의 오랜 숙원인 " 1-공동생산, 2-협동판매 " 는 -신뢰의 담보가 요원한 현실을 염두에 우선 두고- 모든 사업에 안전장치가 필요충분조건이고 반드시 농민의 염원처럼 열매[ 現實 ]가 반드시 있어야 함 )


5]-- 따라서 보완[ 절대 합의를 하고, 올바르고 고쳐도...]하면서 하는 일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특히 기초가 잘못되었을 경우에 건축처럼 재설계를 해서 고치기가 이미 어렵듯이-  이런 일은 대가를 치루더라도 첨부터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한다

 

c--- 세부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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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행복하고 즐거운 부자 되기 " 를 위한 회원 간의 능력을 기쁘게 함양하는 독서모임( 기본 )

[2]---  현장답사 ( 알고 있는 공부와 지식이라도 현장에서 체험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힘들다는 실용주의 철학 )

[3]---  시간 지키기 ( 이유불문 기차시간표처럼 정해진 스케줄에 의하여 사전에 작성되고 검토된 서면계획에 의거 실행한다 )

[4]---  활동하는 행사마다 깃발( =현수막 프랜카드 성격도 포함 ) 만들기 ( 상징적인 의식행사이며 대외적인 이미지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旗>가 많아진다면 정체성 확립과 정신위생에 기여한다 )

[5]--- 사물놀이 등 생체리듬에 맞는 음악을 즐기기 위하여 악단구성 ( 농악=모심기 노래, 사물놀이를 하는 이유는 농작물과, 사람에게 일의 능률( 식물이 잘 자란다 )을 올리고 고단함을 이기고 놀이<=게임>와 휴식이 동시에 수반되는 이치다 )

[6]--- 작은 일도 실천, 행동을...  예컨데  '본능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은 -상호간에 서로 깊은 이해가 안된 것으로 본다면- 모르는 것과 같다'

[7]--- 주변에서 작은 목돈(힘)을 마련 할 길은 얼마든지 있다  그 범위는 무형적인 유형적인 것이 동시에 가치로서 이루어져야 하고 그 결과는 시작부터 철저히 기록문화 [ 예컨데 승정원 일기, 조선실록처럼 ]를 후손에게 남기고 다만 그 일을 했을때 " 뒤로 가지 않을 확실성이 담보"" 가 되어야 한다 

[8]--- 그밖에 합의된 자세한 것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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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컨데 의문(문제)을 던질 경우는 완벽하게 합의가 없이는 의제와 현실에 반영하지 않는거지요

(2)-- 한번 시작한 일은~지속성과 계속성, 반복성을 고민하고..시간과 장소, 사람이 희망이라는 개념을 항상 존중하고

실패하지 않을 일만을 해야 한다 ( 약속을 하지 않으면 위반을 할 필요가 안 생기듯 첨부터 항상 근원을 생각한다 )

(3)-- 회의와 놀이(=게임) 그리고 요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4)-- 회의를 할적에는 소그룹(5명이하)으로 나누고  그 결과를 반드시 기록해야한다 그리고 소그룹의 대표가 모여서 총론을 이끌어내야한다 회의가 없을 때는 모여서 1--기록하고 2--정리정돈 하는 일(작업)을 우선 한다

 

이런 이야기는 무려 석 달 동안 뜻있는 사람들끼리 논의를 한 것이며...

( 실제로 오랜 인생의 참 소산일지도 모릅니다 )


반드시 증거( 기록..등 )가 없는 일은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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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무실은 진주시 진주박물관 뒷거리에 시험 운영 중( 36만원/年 기 지출 중 )입니다

* 네 차례 걸쳐서 사무실의 운영을 결정했고. 모임의 날자는 네 번째 연습모임에서 확정 하였고


모임은 매월 1회 첮째 주 금요일에 자유분방하게 의론을 하며, 다만 첨부터 사실 근거가 있어야 하고,

" 사소한 일이라도 농부처럼 반드시 결실이 있어야만 " 하고

 

<삽입-5 시작>

좋은 예가 미국의 멤피스에 있는 라이트형제의 기념관이며 실용주의 정신이고 미국의 정신[ =힘 ]입니다

** 라이트형제가 국가의 지원을 한 푼도 안 받고 제작한 날틀( 인류 최초의 엔진 비행기 )이 스스로 날수가 있다는 자신감( 야외 비행 실험에 성공함 )이 있었지만~

'"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서 검증 할 때에 날씨가 나빠 날틀이 이륙을 못할까봐 걱정을 했다는 후문'" 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 미국의 수 만대 1의 경쟁을 뚫고 난 후에 선정된 나스닥의 벤춰 기업도 --사전에 마케팅이 철저히 준비되어서-- 투자가의 신뢰( 성공 할 때까지 지원을 해주는 방식 )를 얻은 뜻과 같다고나 할 까요 

<삽입 끝>


+독립군학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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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하면 취업이 반드시 된다는 뜻이고.........................

학교에서는 미리 직장을 만들고 나서 취업을 할 학생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준비 된 직장이 없다면 학생이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덧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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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소방차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고 참여 할 분의 의견을 참고한 것입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나름대로의 검증된 의견은 합의 될 때까지 바뀌고 고쳐 질 것입니다

다만 참여하는 한분이라도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위 시민단체論은 보류 합니다


...........................................................(1번글 끝)........................................................................

 

2-제목: " 촛불은 변해야 산다 "

 

정치광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테네를 이긴 스팔르타의 후예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신의 것( 농토를 의미 )이 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투구를 쓰고 

방패와 칼을 차고

먹을 거리를 질머지고 

아크로폴리스(정치의 광장)에 자신의 뜻( 직접민주주의 )을 펼치러 가는 것이다

 

예나 지금도 이러한 정신과 원칙에는 변함은 없다 

직접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지키는 자연스런 행위라는 것이고 

지리산의 남부군도 결국 자신의 삶을 보다도 '인간적으로 보장 받기 위하여' 총을 들고 일어선 것과 같고

제주 4.3 사건이 일어난 이유도 '자주적이 못한 친일반민족정권(남한만의 단독 이승만정권)'과 항쟁을 한 것이고 그과정의 기득권자의 입장에서 역사에 그려진 여순반란군사건도 같은 맥이다


반값등록금의 주체인 대학생은 스스로 비독립된 객체로 취급받아왔다

대학 등록금 학비를 내는 당사자는 학부모이지 대학생들이 아니다 

과거 촛불시위가 지속하기가 어려운 한계에 부딧친 것도 스스로를 결정할 자주적인 -재정적인- 결정권이 약한 대상이 대학생이고 청소년이기때문이다 이런 대상들이 사회을 움직이는 유효한 대중성을 확보하기에는 첨부터 지속성 계속성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난 힘이 없는 대상과 뭘 한다는 것은 -고대 그리스 스파르타의 교훈에서 알수가 있었듯이- 많은 제약을 감수하고 시작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은 작은 일은 속속들이 살필수가 있는데

과거 촛불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믿음을 발견 할 수가 있다

그것의 핵심은 변함없는 스파르타의 위대한 정신이다

 

우리가 하는 촛불은 웬지 모르게 철학적인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우리는 조선인구 1,200만명에서 400만명이 참여했다는 미완의 혁명 동학(東學)의 재정적인 힘( 갹출이 아닌 사업소득 )이 어디서 생겼는지를 살펴보면 최선의 답이 아닐까요

 

시민단체論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메어지는 것이 있다

힘이 없는 상황인데도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시민운동을 한다는 단체가 많다고 생각한다

지원하는 정부와 반정부, 혹은 반대하는 정책이 생겼을때 일을 계속적으로 할 수가 있을 것인지 첨부터 제약을 안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언소주의 경우는 좀 차원이 다르지만 분리해 나간 두단체( 행언련, 안티조중동 )는 수십명의 회원으로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있다

갹출論으로 현재의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계속성이 없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위대했던 스파르타 소수의 직접민주주의도 첨에는 거대한 폐르샤군에게 멸망했다는 것이다


촛불의 대중성 사회성과 더불어 꼭 필요한 점은 재정의 안정성인데......

단박에 되는 일은 아니지만 매사 시작부터 늘 염두에 둔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리산과 진주에는 가능하고 검증된 철학이 많다

이나라의 중심論이 가능하다는 나의 오랜 생각이다

 

글타면.....................

뭔가는 안타깝고 2% 부족한 미완의

 " 촛불은 변해야 산다 "

.....................................( 2번 글 끝).........................................................

 

3-제목: 없는자가 나라를 지켜간다

 

민중이 조중동반대 의지를 계속 보여줌으로서~ 

민족정기를 훼손하고 

가난을 대물림 하고 

부자들을 더 부자로 만드는 

조중동의 확대 재생산을 막기 위해 의병처럼 일어서야 합니다 

 

고관대작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름모를 위대한 작은 촛불이 모여서 어려운 이 나라를 살린다고 굳게 굳게 믿어요


조선7년전쟁 공신록에 민중(농민)들의 상식과 어긋난 선조 주변에 있던 사람들만 상을 탓지만..... 

진정으로 나라를 지키다 스스로 죽어간 수많은 의병들은 공신록에 모조리 빠져 있어요


"이 나라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는 의병( 민중=촛불 )들이 지키는 나라이고... 

참으로 위대하고 확실한 자랑스런 전통입니다

 

아직도 가진자의 병역비리는 누적되고 있고......

이름모를 의병처럼~ 없는 자가 이 나라를 지켜간다는 순결한 민족 영혼의 

내리사랑( 애국정신 )이 언제나 든든하기만 합니다


...........................................( 3번 글 끝)......................................................

 

4-제목: 출석부論

 

첨에 

이곳에 와서 게시판의 많은 중심을 이루는 것이 출석부였다


그래서 

출석부란 무엇인까? 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강제성이 있는 점검부인 셈이고

산행이나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준비를 하고 목록을 점검)도 된다

또 일을 하기전에 제점검을 하기 위하여 하는 예비성 행사이다  

장교시절에 병사들의 모든 장비를 총점검하는 군장검사이고, 매일하는 점호(인원점검)에 해당이 된다


이런 것은......... 

반드시 " 무엇을 하기 위하여 하는 사전행사 " 라는 것을 나의 경험에 미루어보면 알 수가 있다

 

난 언론소비자주권켐페인를 자세히 모른다 

다만 이전에 강퇴가 많이 있었다는 것은 염두판단을 통해 추측을 할 수가 있을 뿐이다

지인의 요청으로 쓴소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하긴 해야겠는데 적절하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고.....


확실한 것은......

게시판 내용이 출석부로 이뤄진다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음식도 한가지만를 먹을수가 없듯이 골고루 다양한 영양을 섭취한다면 이상적이겠으나 -앞일을 예측을 할 수가 없어- 나의 생각으로도 현재 저마다 다른 출석부라도 지루하고 답답하다  대중성과 사회성이 풍부한 내용이 정신건강의 균형을 유지하듯이.... 

나의 주장으로 혹시 여론이 높아지면 내용없는 출석부가 지배하는(?) 세상은 변화해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제안을 하고 싶다

출석부보다는 차라리 분위기에 걸맞는 음악을 간헐적으로 올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난  선곡을 하는 능력과 음악을 올리는 일은 할 줄 모른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우선 건전하고 흥미있고 쉬운 주제를 정해서 하는 (집중)토론이다

나의 경우 개인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것은 

확실히 독서를 하지 않고는 -팩트가 없다면- 댓글을 생산(?) 할 수가 없는 일이고 언소주에서 실제로 몸{몸빵]으로 해야 하는 일이 많고 온라인에서도 애를 써보지만 물적, 시간적으로 부족해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면 예컨데 오프라인에서 하는 일을 일일이 게시하는 것도 갈수록 콘텐츠 부족증( 게시판에 올리는 일은 쉽지만 하는 일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시간적인 물적인 동원이 있어야 한다면 )이 생긴다  

즉 오프라인의 활동이 온라인과 비례하지 못한다  


그리고 

언소주의 강력한 오프활동 내용이 현재 부족하드라도 게시판의 질(다양성)이 필요한 것이 더 긴장성을 높이고 회원간의 유대를 증진하게 되며 적극적인 자극이 많음으로서 새로운 동력을 창출케 된다면 따라서 더 즐겁다고 믿는다


보완하는 의미에서 

혹은 서로 공부를 하는 생산의 장으로 바꿔간다면 제일 쉬운 방법은 독서이다 

내면의 깊이를 모르는 쉬운 카피글( 퍼오는 글은 사양 )이 아니라 자신이 체험한 글읽기가 수반된 댓글이 많다면 갈수록 콘텐츠가 풍부해 질 것이다 


책의 종류도 스테디북으로 한정한다면 좋겠지만..... 

대중성을 고려하여 생활경제를 중심으로서 관심이 가는 주제로 여러사람의 생각을 즐긴다면은 전문성과 정신세계가 더 풍부해질 것이고.....

 

좋은 예가 

세계 IT업계의 선두주자 스티브 잡스의 성공이야기 내막은 너무나 흥미거리다

한국 휴대폰회사와 이동통신회사의 철옹송 카르텔을 단번에 해체시킨 위대한 CEO이다

" 이런 사람이 왜 성공을 했는가? " 는 다방면으로 해석이 많고 대응도 가지각색이다

평범한 언소주 회원님의 작은 생각이 모여서 제2의 스티브 잡스처럼 창의적인 생각으로 인생이 변할지도 모르고 아니라면 다수가 집중과 깊이을 더하여 고민한다면 언소주의 방향이 더 신선해질지도 모른다


작은 일이라도 여러분의 의지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면 

이번 기회에 나는 물고를 트고 싶을 뿐이다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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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즈 내용은 광고가 없는 래디오(경제공부 특강), 공영방송, 잡지 신문 자료는 얼마든지 찾을수가 있고

특히 진보(進步)쪽의 기사는 늘 신선하다.......

누구나 합의를 할 수가 있는 아나로그의 위대한 김치맛과 같이  건강과 맛과 멋이 있는 우리문화는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다는 나의 경험이다


..................................................( 4번 글 끝)..................................

 

 

그밖에 ...........

1-인터페이스論

2-피라미드論

4-1/4 論

5-김치민주주의論

6-양파論( 리더쉽론=조직論 )


검증된 역사의 방법론이 수도없이 많은데........... 

특히 東學論( 소방차의 新東學論 )과 한국적인 메이져농업論을 농민의 의식을 통하여 검증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편집하여 퍼옴) 언소주(http://cafe.daum.net/stopcjd)...글쓴이:소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