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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한겨레 배포 후기...8월 31일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1. 8. 31.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cafe.daum.net/jinalsicamp )
2. 자원봉사 진행 : 수원촛불("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날짜 :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4.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06 : 30 ~ 07 : 40  

5.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6.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진알시 스템프 작업을 마친 8월 31일자 한겨레 1면

 

 3종류의 삽지들!~~

 

<삽지 1>  금속노조에서 만든 선전물이네요...

노측, 사측, 공익위원들이 참여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12년 최저임금을 4,580원으로 날치기 처리했지만...

금속노조가 합의한 2012년 금속산업최저임금은 4,670원으로 합의했군요...조직된 금속노동자들의 작은 성과(?)라고 볼 수 있겠죠!~~

      

 

<삽지 2> MB정부가 거대 친일,족벌신문인 조선,중앙,동아일보에게 방송까지 나눠주었습니다.

편파, 왜곡보도을 일삼는 '조중동'에 종합편성 채널까지 특혜를 준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한나라당과 MB정부가 노리고 있는 것은 부자정권의 장기집권이겠죠!~~^^

 

 

<삽지 3> 언론노조가 총파업을 잠정 중단했지만 총파업은 언제든지 다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조중동' 종편방송에게 온갖 특혜를 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중동 종편의 폐해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방송과 광고를 분리하고 지역 여론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미디어렙)와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광고대행사법)가 하루 빨리 제정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