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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한겨레 배포 후기...9월 7일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1. 9. 9.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cafe.daum.net/jinalsicamp )
2. 자원봉사 진행 : 수원촛불("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날짜 : 2011년 9월 7일 수요일
4.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06 : 30 ~ 07 : 40  

5.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6.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진알시 스템프 작업을 마친 9월 7일자 한겨레 1면 

 

한겨레 신문 삽지작업에 동원(?)된 4종류의 선전물!~~

 

<삽지 1>  '747'은 2007년 이명박 후보 대선공약입니다.(경제성장률 연7%, 10년뒤 소득 4만불, 7대 경제강국)

현재 지켜지고 있는 약속은 하나도 없습니다...100% 사기공약인 셈이죠!~~ㅜㅜ 

      

 

<삽지 2> MB정부가 거대 친일,족벌신문인 조선,중앙,동아일보에게 방송까지 나눠주었습니다.

편파, 왜곡보도을 일삼는 '조중동'에 종합편성 채널까지 특혜를 준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한나라당과 MB정부가 노리고 있는 것은 부자정권의 장기집권이겠죠!~~^^

 

 

<삽지 3> 언론노조가 총파업을 잠정 중단했지만 총파업은 언제든지 다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조중동' 종편방송에게 온갖 특혜를 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중동 종편의 폐해를 최소화시켜야 합니다.

방송과 광고를 분리하고 지역 여론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미디어렙)와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광고대행사법)가 하루 빨리 제정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삽지 4> 아주대 청소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자본가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는 것도 힘들지만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지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