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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뭐길래

조선일보, 2020년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위기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3. 4. 3.

 

조선일보, 2020년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위기

 

유료 구독부수가 2008년 이후 줄곧 감소하여 6년간 40만부 이상 감소
스마트 폰, 디지털 시대에 종이 신문 발행 감소로 위상 추락

 

기사입력 2019.4.1 05:00

 

국내 유료 구독 신문 1위 조선일보의 위기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2008년이후 신문 유료 구독이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유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조선일보가 심상치 않다. 2010년 월 유료 평균부수가 139만 이후 거의 매년 5만부 이상씩 줄면서 월 유료 평균부수가 100만부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광고주들도 이미 5~6년부터 신문 광고 효과를 의심하고 있어 인터넷, 온라인, SNS 광고 치중하고 있어 종이신문의 몰락은 가속화되고 있다. 

종이 신문의 추락은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조차도 종이 신문 발행을 하지 않고 온라인 체제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신문과 방송을 겸하고 있는 종편 방송사들 중 두 곳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협상가격이 맞지 않아 협상이 결렬되었고, 법원에 화의신청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파산을 회피할 목적으로 화의신청 의도가 드러나게 되어서 법원에서 화의신청을 기각할 것임 확실시되어 파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폄> 언소주... http://cafe.daum.net/stopc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