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모비스 화성지회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조합원 중에 농인이 약 45명이 되니 노조행사에 수어통역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월급받아 먹고사는 농인도 똑같은 노동자입니다.
노동조합이 처음 만들어지고 가입해서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니 축하일 입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노동3권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인이든 청인이든 노동조합으로 단결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굳게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투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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