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광교산 수변산책로 걷다.
높고 맑은 푸른 하늘,
선명하게 떠 있는 흰구름,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초록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
짙은 녹색 산과 녹색으로 물든 저수지...
덮지도 춥지도 않은 이 계절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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