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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거대 양당과 진영의 '내로남불'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20. 3. 18.

 

 

 

며칠 전 정의당 신장식 후보는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경력으로

여론이 좋지않아 당의 사퇴 권고에 따라 후보직를 스스로 사퇴하였습니다.

 

이제는 민주당(25명)과 미통당(13명)의 차례입니다.

21대 총선 후보자들 중에 음주 및 무면허 경력이 있음에도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은 모두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민주당과 미통당의 책임있는 당 대표 및 공심위는 정의당 처럼 후보 사퇴를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의당 후보에게 비판 및 비난을 했던 유권자들은 똑같은 기준으로 민주당과 미통당의 음주 및 무면허 경력자들을 퇴출시키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뇌물수수 및 정차자금법 전과가 있는 후보자들은 거론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음주 및 무면허 경력이 있는 후보자들에게는 똑같이 적용해야 공정한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