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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전망IN

중국실사 여론조사(1일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6. 4. 13.




위에 사진은 금일 복지동 식당의 모습 입니다.

"혁신위"는 앞으로 월별 또는 주별 현장실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 입니다.
당장 어렵고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노동운동을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실천사업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꿔 나가겠습니다.

금일부터 복지동 식당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9일 27명의 확대간부들이 3박4일간 중국 SAIC조사 방문단의 성격으로 노동조합 차원의 현지 실사를 갔다 온 것에 대한 몇 가지 문항을 만들어 조합원 동지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 4월 13일(목) 복지동식당
-      14일(금) TRE식당
-      17일(월) 복지동식당
-      18일(화) TRE식당
-      19일(수) 본관식당
-      20일(목) 연구동식당

조합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드립니다.

 

 

여론조사 결과(1일차)

1. 3월 29일부터 3박4일간 노동조합 간부를 포함한 대의원대표 27명이 중국실사를 다녀온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가. 예 ......45명          나. 아니오......156명

 

알고 계시다면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가. 노동조합 홍보물......4명   나. 대의원의 설명......9명   다. 주변동료들로부터......36명

 

 

2. 그렇다면 이번 중국실사가 어떤 면에서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가. 중국자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9명

나. 조합간부 및 대의원대표들의 견문 확보 기회......7명

다. 외유관광 성격이 짙기에 필요치 않아......117명

라. 관심없다......0명

 

 

3. 이번 실사가 문제가 있으면 어떤 면입니까?

 

가. 너무 많은(27명) 인원......6명

나. 사전에 실사 필요성에 대한 선전부족......87명

다. 출정식을 앞둔 시기적 부적절성......48명

 

 

4. 향후 중국실사가 또 있다면 어떤 면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가. 실사 준비단계부터 충분한 설명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95명

나. 실사결과에 대한 보고서 작성 등 투명한 공개의 원칙을 세운다......115명

다. 사측의 일정이 아닌 노동조합의 주체적 일정으로 다녀와야 한다......93명

라. 비용은 투쟁의 자주성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노동조합이 부담해야 한다......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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