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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181

산책하다보니 칠보산 정상이다! 건강과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내와 함께 산책.... 점심은 칠보산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2020. 9. 14.
수인선 개통^^ 수인선이 개통 되었습니다. 오목천역에서 소래포구까지 40분 걸립니다. 오목천동에서 20여년 살면서 가장 큰 변화입니다. 개통 기념으로 인천 소래에 가서 대하를 먹고 왔습니다. 2020. 9. 13.
남양주 수동계곡 여름휴가 마무리는 남양주 수동계곡에서~~ 2020. 8. 17.
제주도 여행 3일차 제주도 여행 3일차 (사려니 숲길, 신창풍차 해변도로 등) 게릴라성 호우로 미루었던 한라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의미랍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부담없이 신성한 숲길을 걸으면서 계획했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에 운전을 하지 않아 감각이 떨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동안 렌트카 몰고 무사하게 잘 다녔습니다(기특하죠?) 그리고 김포에서 제주까지 왕복 '에어서울' 조종사 및 승무원들과 공항에서 저희집까지 개인택시 기사님의 안전운전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무탈하게 '제주도 여행'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7.
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도 여행 2일차 (쇠소깍, 소천지, 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논짓물 해수욕장, 들렁궤, 갯깍 주상절리대, 조가비 박물관 등) 사실 제주도는 6번째 왔습니다. 군대가기 전, 1985년도에 처음으로 목포에서 배를 타고 왔었고, 전국농아인축구대회가 제주에서 열린 1992년도에는 자원봉사자로 왔었습니다. 이후 신혼여행을 왔고, 직장 10년 근속 포상휴가로 왔습니다. 올때마다 관광지가 새롭게 발견 및 개발되면서 늘 새로운 느낌입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한 아주 신비로운 섬 제주도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인연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2020. 8. 6.
제주도 여행 1일차 제주도 여행 1일차 (빛의 벙커, 섭지코지, 선녀와 나무꾼 등) 코로나 19, 중부 폭우 등... 그럼에도 성수기라 렌트카 대여비를 비롯해서 여행경비는 좀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여행은 설레이며 준비하고,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훗날 추억으로 남기고 등등...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첫날은 비가 내리는 지역과 비가 없는 지역을 넘나들었습니다. 흐리고 어두껌껌해지다가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눈이 부셔 선그라스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비싸서 먹지 못했던 '통갈치조림'으로 배를 채우고, 비를 피해 다니면서 제주도 동쪽을 돌아다니면서 즐겼습니다.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