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83 '연대와 나눔운동' 62일차 2007. 4. 30 (월) 지난주 금요일(27) 오후 6시 이젠텍에 방문했다. 때마침 이젠텍 조합원들은 평택경찰서 집회를 마치고 이젠텍 본사 앞 천막쳤던 자리에 콘테이너를 설치하고 있었다. 천막이 강제 철거 당한뒤 다시 투쟁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조합원 6명이 참여하였고 521명이 참여한 '1,000원' 기금 .. 2007. 4. 30. 장애인과 장애우, 어떻게 해야 하나 장애인과 장애우, 어떻게 해야 하나 보건복지부와 법원에서도 장애우라니 지난 4월 초 자료하나를 볼게 있어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찾았더니 '장애우에겐 더욱 가까운 전화번호 129'라는 제목이 대문에 걸려 있는 게 아닌가. 내용인즉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2007. 4. 30. '연대와 나눔운동' 61일차 2007. 4. 27 (금) 어제 오후에 기금이 입금되었다. 521명이 참여하였고 총 777,621원이다. 한명은 '산재'이기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제외되었고, 이름이 중복된 조합원도 3명이 있었다. 기금을 정확히 나눠보면 '1,000원' 기금은 521,000원이고, '끝전'이 256,621원이다. 기금 집행 원칙에 따라 '1000원'은 쌍용차 .. 2007. 4. 27. <혁신> 선전물 07-3호 <혁신 07-3호> 정일권 집행부는 &#983896; 다. &#983896; 정일권 집행부 언제까지 현장분열을 가속화하려는가!!! “와 맨날 집행부는 현장과 싸움만 하노.” 현장과 한 몸이 되어도 시원찮을 판에 현장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고 나아가 반목과 질시 풍조를 초래하는 현 집행부에 대한 조합원의 푸념 .. 2007. 4. 27. '연대와 나눔운동' 59일차 2007.4.25 (수) 월급날이다. 4월 급여를 받는 날이지만 어느 달 보다도 오랫동안 기다렸다. '1000 + 끝전모으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노조공제(끝전)"이라는 이름으로 일괄공제가 되었다. 직접 참여한 조합원들이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급여 일부가 공제 되었는데도 기분이 좋았다. 매달 각종 세.. 2007. 4. 25. 장미빛 환상에 불과한 '경영설명회' 긴급 '경영설명회'를 듣고........ 어제 조립1팀에 근무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경영설명회'가 있었다. 중,장기 투자계획과 생산,판매 등 쌍용차의 비젼(?)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중식시간 이후라 2시간의 설명회 시간중에 1시간은 졸았고 관심있는 몇 개 분야만 유심히 들었다. 노동조합에서는 중,장기 .. 2007. 4. 25.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4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