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속의대화1 노선영 농인 작가의 <고요 속의 대화> 약 30년전 수어를 처음 배울때 귀마개로 귀를 막고 농아구락부에 다니면서 농인들과 어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농인과 같은 환경에서 수어를 배우고 싶었던 것이 이유라면 이유였고, 일과후에는 청인 보다 농인을 만나는 일이 전부였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느낌을 다시 경험할 수 있을..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