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락부1 농사회로부터 경제적 독립해야 떳떳하다 오늘 25일은 월급날이다. 한달 일하고 그 댓가를 받아 먹고사는 노동자로서 아주 흐뭇한 날이다. 한달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지만, 결혼할 당시 1992년 10월 급여명세서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총 51만원 수입에 12만원 저축하고, 34만원으로 생활비를 썼던 것으로 .. 201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