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농인1 하루종일 진행된 <검찰청> 통역 엊그제 검찰청 통역을 다녀왔다. 가해자는 구치소에 감금 중인 미성년 농인이다. 미성년 농인은 약 5시간이 넘도록 조사받는 동안 즐거워했다. 구치소에선 농인이라고 조롱당하기 일쑤였단다. 하고 싶은 말 맘껏 수화로 표현하고, 자신의 얘기를 들어줘서 매우 좋았단다. 하지만 검찰조.. 2016.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