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감축3 인력감축, 부당하니까 거부해야죠! 5월 8일 노동부에 신고한 '정리해고' 계획서 5월 8일 회사 게시판에 붙은 '희망퇴직' 공고문 회사측이 지난 8일, '어버이 날'에 '해고 계획서'를 노동부에 신고하고, '희망퇴직' 공고문을 붙었슴다. 쌍용차를 살리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구조조정을 강력히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 2009. 5. 11. 조합원과 시민의 입장 차이(?) 평택은 저의 직장이 있는 지역임다. 2646명의 '인원감축' 발표 이후 쌍용자동차지부의 일정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슴다. 4월 22일(수) 오늘은 휴업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송탄 이충동 레포츠공원에서 교육이 잡혀 있었고, 오후 6시부터는 '정리해고 분쇄 결의대회'가 회사 본관 뒤에서 있슴다. 예.. 2009. 4. 22. 겁 먹을 필요가 없다! 사측이 2,650여명의 인력감축안을 내놓은 이후 조합원들의 긴장이 한층 높아졌다. 관리직을 빼면 현장은 둘 중에 한 명은 내보내야 한다는 얘긴데....회사측의 의도대로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대규모 인력감축안은 회사를 살리겠다는 자구안이 아니라 인력을 줄이면서 버티다가 재매각 또는 청산과정.. 2009.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