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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나눔운동' 13일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7. 2. 14.

2007.2.14 (수)

 

어제는 휴가를 내느라고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유선으로 오늘 오전중에 박 ㅇㅇ대의원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 놓았다. 조립 4팀의 박 ㅇㅇ대의원을 만났고, 같은 현장조직의 박 ㅇㅇ대의원이 함께 있었다.

 

유선으로 몇차례 통화를 한 적이 있어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연대와 나눔운동'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고 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노회 임원들이 서명에 동참했고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위로도 아끼지 않았다.

 

중식시간에는 혁신(준) 선전물을 배포하느라고 약속을 잡지 못했다. 점심시간 이후 1시간 계획정지다. 노동조합에 사무국장을 만나 서명용지를 전달하면서 진행되는 상황과 향후 계획을 간단히 설명하고 내려 왔다. 

 

정 ㅇㅇ대의원과 통화를 시도하였다.

오늘 만나기는 어렵다며 내일 중식시간으로 약속을 잡았다. 도장팀에 문 ㅇㅇ대의원을 만나러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다. 휴가를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