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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무슨일이

이젠텍 출근선전전(4/30)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8. 4. 30.

 

 이젠텍분회 이원진 사무부장 동지가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출근선전전에 참여한 현장조직 '전망IN' 동지들!(좌로부터 김득중, 이창근, 고동민, 남상수 동지)

 

 금속노조 경기지부 금속지회 지회장의 투쟁 발언

 

'1000+끝전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987명의 조합원들을 대신해서 남상수 조합원이 '연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차지부 현장조직 '전망IN' 의장 이창근동지의 연대발언

 

 

최근에는 원청사노조 간부들이 이젠텍분회 교섭에 직접 참여하면서 힘을 받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출근선전전은 교섭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이젠텍 투쟁을 올해 반드시 끝내겠다는 이젠텍분회 조합원들과 지역동지들의 의지표현이다.  

 

이창근 동지는 집이 천안이다.

전철타고 통근버스 타고 출퇴근하기에 출근선전전에 참가하기란 쉽지 않지만 가끔은 이젠텍 콘테이너 농성장에서 외박(?)을 하고 아침에 참가하고 있다.

 

이런 관심과 열정들이 모아진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이젠텍 투쟁 반드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