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있는 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지회장의 연대발언과 진행을 맡고 있는 이젠텍분회 이인훈동지.
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는 안성공단에 있지만 지회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간부들이 참여했다.
많은 노동자들 중에 '노동자는 하나' 빨간조끼를 입고 있는 평택안성지역노조 위원장 정미 동지가 보이고 있다. 여성이면서 체구는 작지만 지역노조를 이끌고 있는 무서운(?) 동지다.
변함이나 굴곡없이 매일 참여하고 있는 쌍차지부 현장조직 '전망IN' 김득중 동지의 연대발언
빨간조끼의 MAT 노동자들과 두원정공지회 간부들, 그리고 쌍차지부 현장조직 노동광장, 실천연대, 전망IN 의 활동가들이 보이고 있다.(노동광장... 김선영,원성재,김경태,정진태, 전망IN... 김득중,고동민 실천연대... 김재환 등)
악질기업주에 맞서 한치의 흔들림없이 투쟁하고 있는 공간, 이젠텍분회 천막(위) 및 콘테이너(아래) 농성장
이젠텍분회 콘테이너에는 작년 문화제때 붙힌 지역동지들의 지지 및 연대 스티커들이 아직도 붙어있다.
안성공단에 있는 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간부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민주노조의 일상활동이어야 한다.
평조합원이라면 모를까.... 노조간부들이라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가장 가까이 있는 쌍용차지부 간부들도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조직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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