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오산시 시민회관에서 '취업광장'이 열렸다.
어려운 경제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청각장애인들도 16명이 참여했으며 각자가 원하는 구인업체를 찾아다니면서 면접을 보았다.
한 청각장애인이 면접을 위해 구인업체 면접관 앞에 앉아 모국어인 수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화통역사는 청각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수화통역' 뿐만 아니라 '음성통역'까지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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