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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동자의 눈

버림받은 노동자들의 하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6. 9.

 

 회사가 잘 나갈때는 가족으로 대우(?)받다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노동자들의 선택은 단 한가지 뿐임다.

 내 일터를 내 스스로 지키겠다는 강한 신념으로 가득찼슴다. 

 

 사진은 공권력 투입을 대비하기 위한 전술훈련(?)

 

 

 

 

  

 일방적으로 해고된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다양함다.

선봉대, 실천단 등 자랑할만한 이름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특수(?)한 업무도 있죠!  

 

식당에서 배식을 담당하는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