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 실천(7/8)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7월 8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5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 지하광장(배포)
7. 작업 부수 : 총 200부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매주 수요일이면 수원에서 '진알시' 실천이 있는 날임다.

'정리해고' 투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수요일 만큼은 수원에서 보낼려고 함다.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한겨레'와 '경향신문' 부수가 줄었슴다. 모금액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배포구역이 많이 늘어난 것이 또 하나의 이유라고 알고 있슴다.

 

수원에서도 지난주에는 300부에서 100부로 줄었다가... 다시 200부로 늘었네요.

 

부수가 100부로 줄어든 지난주는 실천하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주에 갑자기 부수도 늘고 삽지 종류가 늘어 1시간이 넘게 걸렸슴다. 오랫만에 땀도 흘렸슴다.

 

삽지중에는 쌍용차 관련한 선전물도 있었슴다. 

쌍용차 문제는 여론전이 승패의 핵심이며,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알려 나가는게 중요한데... 공장을 벗어났지만 제 방식대로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른언론을 지키고 왜곡,편파보도를 일삼는 언론들이 사라지는 날까지 '진알시'는 지속될 것임다...

 

 

 

 

 

 

 

(사진 :  하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