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 실천이 유지되는 비결(?)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하얀 손, 주피터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55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진알시' 실천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조그만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부담없이 다양한 시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대중운동이라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봅니다.

 

시간만 맞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간편한 실천이기도 하죠!

스템프를 찍는 일, 삽지를 넣는 일, 신문을 옮기고 배포하는 일 등등 어려운 일이 없슴다.

 

두번째는 확실한 명분을 갖추고 있지만 모든 실천에 있어서도 중심(?)이 있게 마련이죠.

물론 그 중심은 가장 큰 심적 부담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진알시 실천에는 '하얀 손'님이 있기에 유지되고 있슴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고... 앞으로 중심이 바뀔지는 잘 모르겠슴다.

 

세번째는 모든 계파와 이념을 초월한 순수한 수원 촛불들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수원 촛불들이 시간이 날때마다 자발적으로 돌아가면서 참여를 하고 있어 진알시 실천은 지속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참여가 가능한 일임다.

직장에 다닐때는 엄두도 내지 못했거든요...아뭏튼 수원 진알시 실천팀!...왜곡 및 편파보도 일삼는 매국신문들이 사라지는 날까지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주피터'님이 스템프 작업을 하고...'하얀 손'님과 저는 삽지 작업 중...

 

 언제나 한결같이 실천에 참여하고 있는 진알시 팀장(?) '하얀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