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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진알시'가 있어 상쾌하다!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4. 15.

 

 '주피터'님이 스템프를 찍고 있는 모습...편한 자세는 아닌듯한데...

 

 스템프 작업 완료된 겨레와 향

 

 수원역 지하전철역에 신문을 샇아 놓고 인증 샷(?)

 

 

'진알시' 어깨띠를 두르고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하얀 손'님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주피터,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4월 15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5 ~ 7 : 40

6. 자원봉사 지역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상쾌한 아침이예요.

반팔을 입고 나갔는데도 춥지 않더군요.

정상적(?)이라면 회사에 출근할 시간이지만 '진알시' 자원활동을 하는 날이라 더욱 긴장되고 기분도 좋슴다.

 

오늘도 경향과 한겨레 신문이 각각 150부씩 총 300부가 도착했어요. 다만 ' 진알시 특보'가 내려오지 않았고 다른 삽지도 없어서 금방 끝났지요. 특히 '주피터'님이 스템프 작업을 해주는 덕분에 전 하나도 바쁘지 않았어요. 

 

추가로 참여하실 분이 있나? 확인하고 신문을 약간 남겨두고, 수원역에서 배포를 했답니다. 정말이지..오전에 배포할때는 잠깐이면 되더군요.  10분정도 걸렸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짧은 봄을 지나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여름이 오고 있는 거죠. ''진알시' 실천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있는 이상 멈추지 않고 지속될 것입니다.

 

작년 여름, 더운 아스팔트를 피해 저녁마다 촛불로 덮었던 서울의 거리가 생각나는군요.

요즘 '장자연 리스트'에 유명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경향과 한겨레에서 제대로 밝혀주지 못하고 있어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특히 '조선일보 방사장'은 이종걸,이정희 국회의원이 밝혔고, 진보매체와 인터넷에서도 실명을 밝히고 있는데도 머뭇거리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조중동'과 정면으로 붙을 수 있는 기회인데......

 

하지만 '진알시'는 그래도 소유 및 지배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르고, 왜곡보도나 편파보도를 하지 않기에 경향과 한겨레를 믿습니다. 진알시와 국민들을 믿고 적극적으로 밝혀주었으면 좋겠네요. 겨레와 향  화이팅!~~~

  

참고로... 수원역 '진알시' 실천은 매주 수요일임다!^^    

 

 

 

 

이제 침묵을 깨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지금 우리 국민은,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게 지켜 보고만 있을 뿐이죠. 

 

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올 뿐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알려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만의 리그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

 

언론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언론부터 바꿔야 사회가 변합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왜곡과 거짓논조를 일삼는
거짓일보를 반대하고 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가감없이 보도해 주는 바른언론 한겨레,경향신문을 알려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 입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시민들께서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바른언론을 시민들께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바꿔봅시다. 지금 진알시에 오셔서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알시에 오셔서 지원신청을 해주세요. 여러분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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