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알시

아침을 깨우는 '진알시'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3. 25.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시 ~ 8시

6. 자원봉사 지역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 오전 150부 배포(한겨레 75부, 경향 75부)

 

회사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수요일은 오전 일찍부터 바쁜 날입니다.

' 진알시' 실천이 있는 날이거든요.

 

민주노총이 있는 건물 1층에 도착한 시간은 6시 40분경...집에서 차를 몰고 나오니까 금방 오더군요.

경향신문, 한겨레 신문이 총 300부와 '진알시' 특보, 그리고 '미디어오늘'이 도착해 있었어요.

 

평소와 마찬가지로 스탬프 작업부터 시작했죠.

그리고 '진알시 특보'를 삽지로 끼워놓는 일까지 마무리하고, 50%는 오후에 실천하기 위해 남겨놓고 수원역으로 날랐습니다.

 

'진알시' 실천하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삽지가 마무리 된 신문을 나르는 일입니다.

오늘은 적당했지만 좀 무리를 하면 어깨가 빠지는 듯 아프기도 하거든요.

 

수원역 지하에 도착하면 인증(?) 사진을 찍어두고, '진알시' 어깨띠를 두르고 신문을 배포하는데...잠깐이예요.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신문을 받아가는 시민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하얀 손'님과 같이 아침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오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면서.....

 

참고로... 수원역 '진알시' 실천은 매주 수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됩니다!^^

 

 

 민주노총이 입주에 있는 건물에 도착한 '경향'과 '한겨레'신문

 

 스템프와 삽지작업을 마친 '경향'과 '한겨레' 신문

 

 '진알시' 어깨띠를 두르고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하얀 손'님

 

 

'진알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알시는 '자발성'이 생명  (0) 2009.04.08
바른 언론 지키는 '진알시'   (0) 2009.04.01
우선순위는 진알시!  (0) 2009.02.26
'50만부 프로젝트' 대성공!!  (0) 2009.02.23
신문 무료 배포  (0)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