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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진알시는 '자발성'이 생명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4. 8.

 

 삽지로 내려오는 '진알시' 특보

 

스템프 및 삽지작업을 하기 전 신문뭉치

 

 스템프 작업에 쓰이는 '스템프' 모습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주피터, 봉태규,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4월 8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5 ~ 7 : 45

6. 자원봉사 지역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있는 특별한(?) 날이네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진알시' 실천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있는 이상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경향과 한겨레 신문이 각각 150부씩 총 300부와 '진알시' 특보가 민주노총이 입주에 있는 건물 1층에 도착해 있었고, 5층으로 신문을 옮겨놓고 열심히 스템프 작업을 했습니다. 

 

'하얀 손'님과 스템프 및 삽지작업을 모두 마치고, 몇 명이 추가로 합류할지 몰라 경향과 한겨레 신문을 50%씩만 수원역으로 날랐죠.

 

이미 수원역 2층 주차장에서 '봉태규'님을 만났고, 수원역 지하에는 '주피터'님이 와 계시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300부 모두 가져오는건데....

 

'진알시' 실천이 매력(?)이 있는 것은 '자발성'이겠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아침 일찍 일어나 수원역에 나오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이니까요. 물론 스템프 작업과 삽지 작업을 하기 위해선 좀 더 일찍 일어나 민주노총으로 오셔야 된답니다. 

 

편파적이고 왜곡보도를 일삼는 조중동 중심의 얼룩진 종이신문 시장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캠페인, 즉 경향과 한겨레 신문을 배포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수원역 '진알시' 실천은 매주 수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됩니다!^^   

 

   오전 실천 끝나고 기념 샷~~ 좌로부터 오목천동님, 봉태규님, 주피터님.....그리고 사진은 하얀 손님

 

 

 

 

이제 침묵을 깨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지금 우리 국민은,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게 지켜 보고만 있을 뿐이죠. 

 

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올 뿐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알려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만의 리그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

 

언론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언론부터 바꿔야 사회가 변합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왜곡과 거짓논조를 일삼는
거짓일보를 반대하고 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가감없이 보도해 주는 바른언론 한겨레,경향신문을 알려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 입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시민들께서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바른언론을 시민들께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바꿔봅시다. 지금 진알시에 오셔서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알시에 오셔서 지원신청을 해주세요. 여러분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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