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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바른 언론 지키는 '진알시'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4. 1.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기은언니, 봉태규, 오목천동,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3월 31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시 ~ 8시

6. 자원봉사 지역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오늘도 어김없이 ' 진알시' 실천에 참여했습니다.

수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욱 큽니다.

 

직장에 다닐때 실천하지 못했던 부채(?)의식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도 이용하고.....

 

오늘 오전에는 수원 촛불님들이 더 합류한다는 소식을 미리 듣고 신나게 나갔죠.

경향과 한겨레 신문이 각각 150부씩 총 300부와 '진알시' 특보가 도착해 있었고, 5층으로 신문을 옮겨놓고 열심히 스템프 작업을 했습니다.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하얀 손'님이 좀 늦는다고....혼자하면 더디지만 열심히 찍었죠. 삽지 작업을 시작할무렵 '하얀 손'님이 도착하였고, 금방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하얀 손'님은 선수(?)거든요!^^'

 

오늘은 2명이 더 합류하기 때문에 신문을 남겨놓지 않고 오전에 모두 배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진알시' 실천하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남았죠. 삽지가 마무리 된 신문을 수원역으로 나르는 일입니다.

 

두번에 걸쳐 나르면서 수원역에 도착해보니 '기은언니'님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봉태규'님은 헤메고 있었다던데.....^^

 

수원역 지하에서 4명이 '진알시' 어깨띠를 두르고 신문을 배포하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신문을 받아가는 시민들이 많거든요. '진알시'가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받아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배포를 모두 마치고 함께 아침을 먹었고, '기은언니'님이 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오후에 있는 '촛불 문화제'때 보기로 기약하면서 헤어졌답니다.

 

참고로... 수원역 '진알시' 실천은 매주 수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됩니다!^^

 

 스템프 및 삽지작업을 하기 전에 포장되어 있는 경향과 한겨레 신문

 

 모든 일에 헌신적이지만 특히 삽지 작업에 귀재(?)인 '하얀 손'님

 

 수원역 지하 전철역으로 옮겨 논 신문들!!

 

수원 진알시 팀장(?)  '하얀 손'님

 

 체포 되었다가 48시간 만에 석방된 수원촛불 '봉태규'님

 

 배포를 모두 마치고....기념으로 인증 샷(?)

 

 

 

 

이제 침묵을 깨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지금 우리 국민은,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게 지켜 보고만 있을 뿐이죠. 

 

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올 뿐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알려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만의 리그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

 

언론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언론부터 바꿔야 사회가 변합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왜곡과 거짓논조를 일삼는
거짓일보를 반대하고 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가감없이 보도해 주는 바른언론 한겨레,경향신문을 알려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 입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시민들께서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바른언론을 시민들께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바꿔봅시다. 지금 진알시에 오셔서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알시에 오셔서 지원신청을 해주세요. 여러분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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